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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마뱀 장만했다. 도마뱀인진 모르겠음. 

사실 내 돈 주고 산건 아니고 회사 소유이다.

JS를 쓰는데 제대로 개념이 안 잡혀있으니까 삽질 시간이 더 길어지는 느낌이 들었다.

이번에 틀을 잡고 출발해야겠어. 

전에 그냥 이것저것 하지 말고 두꺼운 책 하나를 볼 걸 그랬다,, 길을 돌아온 거 같군..

 

960p... 너무 두껍군... 라면 받침대가 없는데 다 보고 라면 받침대로 써도 아주 좋을 것 같다.

근데 전체적으로 무지한 상태라거나 난이도가 있는건 아니라서 전에 EJ처럼 어렵진 않겠다.

 

2월까진 다 보고 싶다. 

다른 일들이 있어서 이것만 볼 수 없어 틈 날때 조금씩 봐야겠다.

 


22-04-24

위의 일정은 어림 없었고 대략 20장 전쯤까지 보다가 멈췄었는데 4월 중순에 스터디를 구해서 다시 처음부터 본다.

주당 3장씩 보면 7월 중순에 끝날텐데 넘 늦는거 같긴 한데... 다 못 보는거 보단 나으니...

정리하면서 보는게 좀 귀찮은데 일단 해보겠습니다...

암튼 뭐 그렇게 됐습니다...